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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남편 제8편 - 마지막 이야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지금 바로 시작됩니다! 주말동안 푹쉬고.....일이 일사천리로 빨리빨리 돌아가네요.그동안의 텀은 거의 제가 잠수/시달림의 역사였지요.더이상 못참아서 조언구하고자/넋두리 차 다시 글을 올렸고 여러사건이 빵빵 터져완전체가 내 멘탈을 울리니 이대로 자빠져있음 안된다 싶어서강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성격이 몇달간만에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걸 느끼고정신차려보니 네이트판에 글을 7개나 썼더군요 ㅜㅜ 저도 제 정신이 아니죠 보면...글들을 보면...점점 난폭해지는 글들.....ㅜ ㅜ 많아지는 욕...내던지는 물건..(잉?)남편을 저주하고 욕하고 그렇게 제 마음의 썰을 풀었나봐요.....솔직히 한때 사랑했던남자 그리 욕하는 너도 정상아니다 ..
완전체 남편 제7편 - 완전체남편 드디어 사고쳐버림 갈데까지 가보자 ㄷㄷ 역대급 결시친 배틀 글을 쓰고나서 또다시 분노가 치밀어올라서집안 물건들을 내던지고 나서야 좀 안정이 되더군요..몸이안좋아 술도 못먹고 하 ㅋㅋ친한언니 집에서 지내고있어요친정도 찾아와서 ㅡㅡ..친구들한테도 전화돌리고. 제가 집나갔다면서 말하고 다녔나봐요남편과 친분이 좀 있지만 남편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친구가있는데저랑은 많이 친한편이거든요?(결혼 말리던 사람이었음. 착한데 병신이야..병착해 라는 조언을 해줌)걔한테는 별 이야기 안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너네 뭔일있냐. 싸운거같던데""이혼할거야""무슨일인데? 니가한번 말해봐 . 어제 친구들 모임에 나왔더라구"장장 1시간동안 그동안 있었던일 말함.하....후......허..
완전체 남편 제6편 - “그녀의 선택은? 완전체 남편과 이혼!" 그래! 못된 여자 좀 되면 어때? 완전체 남편과 이혼 결정 댓글 다읽어봤어요감사해요 ㅠㅠㅠㅠ 속이 좀 풀리네요 부끄러워서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으아..으어..일일이 어떻게 기억하냐구요?이건 일부라구요!!!!!!!!!!!!! 으엉 ㅠ0ㅠ이것도 다 안적은거에요결혼식 안했다고 했는데 결혼식이 무슨말이냐고 하셨네요..저도 정신이 나갔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식은 아니고 약혼식처럼 뷔페에서 조촐하게 뭔가 하긴했어요 -_ -다음에 정식으로 식올리자고 그때 약속한거고....그걸 결혼식이라 표현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협의이혼으로 가려고 하냐는분들마지막 배려인데, 이새키는 그냥 이혼하자는 나쁜년으로밖에 안보네요정안되면 고소해야죠....
완전체 남편 제4편 “정신병자 남편ㅜㅜ 오늘 만나러 갑니다!” 올것이 왔다! 이혼? 화해?? 저는 남편과 이렇게 크게 싸워본적이 없습니다.남편의 뇌는 싸움을 시작하면 조건반사적 자기 방어 쉴드가 200% 올라가고난 잘못안했어 나한억울해 왜 화내?라는 결론이 뇌를 지배하기 시작하는듯 합니다.무슨말을 하든 튕겨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제가 미취학아동 대하듯이 대화한다고 하는데그렇게 안하면 그마저도 못알아듣습니다.처음부터 그랬을까요 ㅜㅜ제가 이걸 "정신병"으로 인정하게 되기까지는 싸움이 일어나고 나서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전 글에서의 특징 외에,식탐이많고눈빛이 멍하고 (연애시절부터 눈빛이 왜저리 멍할까 싶었지만 원래 저렇게 생겼겠지ㅡㅡ라고 넘어감)말이 많고 (같이있으면 끈임없이 ..
네이트판 레전드 - 혼자 염색하다가 생긴일 (1) 네이트판을 뜨겁게 달군 레전드 이야기 "혼자 염색하다가" 1편입니다. 지금은 레전드가 된 썰이죠. 2011년에 올라온 후 당사자가 엄청난 유명세를 타며 방송 섭외 제안까지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그녀의 놀라운 염색 썰을 지금 만나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1위감사합니닼ㅋ 이렇게까지 올라갈지몰랏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우선 사진은 일다 저지른후에 동생이 찍어준거구요 ㅋㅋ 그럼 동생한테 해달라고하면 되지않을까 싶기도하지만 혼자서..
완전체 남편 제2편 - "도와주세요 완전체 신인류 남편과 살고 있어요" 정말 화가나서 격하게 쓸수도 있습니다.. 시리즈로 낼수도 있겠네요 ㅡㅡ 인터넷 찾아보니..완전체..신인류인간.... 궁금하시면 읽어보시길. 제 남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신인류와 결혼했어요 ^^ 글적다보면 감정이입 폭발할거같아요. 저 24살입니다 남편은 동갑이구요, 어린나이에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것같아 마음이 안좋습니다. 사건1. 잘못된 정보를 맞다고 우긴다 즉, 자신의 기억이 법이고 순리다.유치원 애기들 태우는 보조차로 카니발이 있음. 가끔 그거 타고 퇴근할때가 있는데 어느날 그 차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응 카니발? 이러니까 그거 스타렉스야 바보야 ㅋㅋ 하는거임. 핑크가 저고 주황이 남편대화. 카니발이야 ..
"남편이 장애수준으로 말이안통해요...이혼하고싶네요" 왠만하면 살면서 말이 이렇게 안통해본사람 없구요 저는 친구들과도 8년 10년 지내면서도 직장에서도 거의 트러블을 일으킨적 없고 싸우지도 않고 대화로 좋게 푸는편입니다. 그래서 이딴 남편쪼가리와 결혼을 했겠죠 ㅡㅡ 근데 남편은 진짜... 말을 못알아 듣습니다. 제말뿐이 아니라 남의말도요 ㅡㅡ 저 유치원 선생님인데 유치원수준입니다 딱... 유치원 애들은 가위에 손을대면 안돼!!이리내! 하고 화내면 나 노는데 화냈어..그리고 내장난감을 뺏었어..이렇게 생각하기때문에 00아 이건 가지고놀면 손이 아야하는데 ? 그러니까 이건 선생님 주세요~안전한 곳에 놓자? 라고 해야 애기들은 이해하죠 ㅡㅡ; 임테 두줄이 나와서 병원갔더니 의사가 초반이라 아기집이 안보인다 1..
남편이랑 가까워도 너무 가까운 그녀! 실은 남편의 사촌여동생? 아니라고는 하지만 너무나도 살가워서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ㅜㅜ 설마 불륜은 정말 아니겠죠? 신혼부부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걸림돌... 과연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네이트판 레전드 결시친 이야기를 카톡레전드에서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결혼 6개월차에 접어든 신혼부부입니다.남편과는 연애 2년끝에 결혼을 했구요 제가 한살많은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정말 어디가서 말도못하고 처음엔 제말에 수긍해주고 제편을 들어주던 남편이 이제는 그냥 그런갑다 하라면서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구는거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판 남편이랑 같이 읽으면서 댓글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해보려고 올리는것이니 읽어보시고 정말 제가 이상한거지 아니면 그 시누가 이상한건..
네이트판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아침밥을 안차려줘서 파혼을 요구하는 예비 남편, 아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ㄷㄷ 34여자예요.네이트 판 결시친 글 가끔 눈팅만 했었는데가끔 '설마 진짜인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글들 보고자작이라고 여겼는데 막상 저한테 이런 어이없는 일이 닥치니까부끄러워서 어디 말할 데도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네요..아직 혼인 신고도 안 했고, 말도 안 하고 있지만편의상 남편이라고 할게요.남편은 37이예요.지난 5월 말에 결혼식 올리고, 이제 막 신혼 여행 다녀왔어요.그런데 신혼 여행지에서 다투고, 혼인 신고도 하니 마니,파혼이니 이혼이니 서로 말도 안 하는 상태예요.신혼 여행 가서 아침에 조식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아침밥 얘기가 나왔어요.제가 일부로 결혼 전에 ..
네이트판 레전드 결시친 판톡 스토리 -시댁에서 밥먹다 빡쳐서 뛰쳐나온 판녀 이야기! 며느리를 나쁜년 취급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담은 썰톡톡레전드에서 재미있는 네이트판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남편 잘 만난줄 알고 좋은 남잔줄 알고 3년 연애하고 시집온 30대초반 아줌마입니다.지금은 예쁜 딸래미 엄마이기도 하고요..어제 시댁을 갔다왔는데 (10분거리) 드디어 참다참다 일을 냈습니다. 결혼 전 인사드리러 왔는데 시아버지가 저보고 대뜸 키가 몇인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제가 170입니다 그랬더니 아이고 크네 하시길래 칭찬인줄 알고 좋아했는데화장실갔는데 들리는 소리가 키큰 여자는 옛날부터 화양년이 많았는데 쟈도 그런 끼가 보이나?설마 잘못 들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 순간 진짜 머리가 한대 띵 맞은 느낌이었습니다...